탄핵 정국 속 '썰전' 깜짝 부활, 1월 특집 편성…MC 김구라
뉴스1
2024.12.23 15:45
수정 : 2024.12.23 15:4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시사 프로그램 '썰전'이 깜짝 부활한다.
23일 JTBC 측은 뉴스1에 "'썰전'이 내년 1월 특집으로 편성된다"라며 "기존 MC였던 김구라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3월 재정비를 이유로 종영했으나, 이후 약 6년 만에 깜짝 부활했다. 특히 최근 탄핵 정국을 맞아 각종 이슈가 넘쳐나는 만큼, '썰전'이 만들어낼 콘텐츠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정규 편성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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