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도 고온스팀으로 물걸레 살균·탈취 한번에
파이낸셜뉴스
2024.12.23 18:19
수정 : 2024.12.23 18:21기사원문
가전 청소기
삼성전자 BESPOKE AI 스팀
건습식 로봇청소기의 물걸레는 자칫 잘못 관리하면 오염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거나 불쾌한 악취가 날 수도 있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스팀 청정스테이션에 고온세척, 스팀살균, 열풍 건조로 이어지는 3단계 토털 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해 위생과 냄새 고민을 없앴다. 청소를 마치고 스테이션으로 복귀하면 55도 고온의 스팀과 물로 물걸레에 묻은 오염물을 깨끗하게 세척한다. 그 후 100도의 뜨거운 스팀으로 살균하고, 마지막으로 55도 열풍으로 뽀송하게 건조해 관리를 마무리한다. 'AI 바닥 인식' 기능은 5개의 센서로 14가지 정보를 센싱해 바닥 환경에 따라 물걸레 상태와 흡입력을 알아서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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