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둘 아닌 셋이서"…손담비, 임신 중에도 늘씬
뉴스1
2024.12.25 15:54
수정 : 2024.12.25 15:54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그는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는 둘이 아닌 셋이서, 우리 따봉이와 함께"라며 "늘 감사합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케이크를 들고 이규혁과 얼굴을 맞댄 채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임신 중에도 늘씬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지난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2025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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