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술 좋아해, 달력에 적을 정도"…주량 듣고 '깜짝'
뉴스1
2024.12.26 21:14
수정 : 2024.12.26 21: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진희가 평소 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홍진희가 "술 좋아한다, 달력에 체크할 정도로"라는 고백으로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하루걸러, 이틀 걸러 (이렇게 적어둔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내가 또 술 얘기부터 하네"라며 민망해했다.
박원숙이 "주량은?"이라고 물었다. 홍진희가 소주, 맥주를 섞어 먹는 걸 선호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소주 1병에 맥주 3~4병을 마신다"라고 주량을 밝혔다. 이를 들은 박원숙, 혜은이가 "혼자서?"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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