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라미란과 할슈타트호 수영…"호수는 처음"
뉴스1
2024.12.26 21:33
수정 : 2024.12.26 21:3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곽선영, 라미란이 할슈타트 호수에서 호수 수영을 즐겼다.
할슈타트 호수가 있는 캠핑장에서 점심을 먹은 텐밖즈 4인방은 호수에서 피서를 즐기는 현지인들을 부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이에 라미란이 "물에 한 번 들어가?"라며 "옷 갈아입기는 귀찮고, 들어가고는 싶고"라고 고민에 빠졌다.
결국 라미란이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뒤 할슈타트 호수로 뛰어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곽선영도 함께 입수해 눈길을 끌었다. 곽선영은 "너무 시원하다"라며 "호수에 처음 들어와 봐"라고 감탄했다. 라미란 역시 "여기서 언제 또 수영해"라며 할슈타트 호수를 제대로 즐겼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를 찾아 떠난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진짜 유럽 캠핑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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