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남편, 아침→저녁까지 술…"360일 음주"
뉴스1
2024.12.26 22:47
수정 : 2024.12.26 22:4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남편이 종일 술을 마시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과도한 음주가 문제인 남편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날 술을 마신 남편은 아침 7시부터 술로 하루를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남편은 술을 먹고, 곧바로 잔 뒤 다시 음주를 반복하며 저녁까지 술을 놓지 않았다.
이어 남편은 캠프에 입소하기 이틀 전, 2명이 맥주 80병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아내는 남편이 365일 중 약 5일 정도를 제외하고는 술을 마신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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