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무안 참사에 슬픔, 필요한 지원 제공 준비돼
파이낸셜뉴스
2024.12.30 09:38
수정 : 2024.12.30 10: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한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미국 정부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와 미국의소리(VOA)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가까운 우방으로 미국 국민들은 한국 국민들과 깊은 유대감을 느껴왔다"며 “질과 나는 대한민국 무안에서 발생한 이번 제주항공 참사로 발생한 인명피해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