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마케팅, 신진 브랜드 성장 위한 인큐베이팅 전략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4.12.30 10:29
수정 : 2024.12.30 10:29기사원문
종합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 이루다마케팅이 급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 속에서 신진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인큐베이팅 전략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최근 그룹 내 브랜드 컨설팅부터 퍼포먼스 마케팅,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소수 정예 마케팅 AE와 디자이너가 ONE TEAM으로 브랜드 A to Z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목표한 광고 효율에 도달할 때까지 콘텐츠 대량 생산, 담당 AE의 브랜드 밀착 케어,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 및 퍼포먼스 목적에 최적화된 매체 광고 연계 등 신진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존 대행사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상 콘텐츠 시장의 성장과 수요가 확대되며 영상 콘텐츠 제작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루다마케팅은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내부에서 직접 운영해 클라이언트는 여러 대행사를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이루다마케팅 관계자는 “마케팅 예산이 한정적인 신진 브랜드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 전략을 강화했다”라며 “다수의 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진 브랜드 성장의 ‘미다스 손’으로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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