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변호사회, 피해자 법률지원단 구성
연합뉴스
2024.12.30 10:44
수정 : 2024.12.30 19:01기사원문
[제주항공 참사] 광주변호사회, 피해자 법률지원단 구성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법률 지원에 나선다.
변호사회는 이날 중으로 1차 모집을 마감하고 내일부터 바로 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지원단은 광주시·전남도와 협조해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법률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항공사·공항공사·국가 등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과 보험 등에 대한 법률 상담을 할 전망이다.
단장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광주전남지부장을 역임한 임태호 변호사가 맡고 박철·김홍길 변호사가 부단장으로 활동한다.
지원단 규모는 1차에만 2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까지 10여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장정희 광주지방변호사회장은 "지역 사회의 큰 슬픔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지원단을 구성했다"며 "황망하고 경황이 없을 유족들이 신속하게 법률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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