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 등

뉴시스       2024.12.30 15:25   수정 : 2024.12.30 15:25기사원문

[대전=뉴시스] 충남대(맨 오른쪽) 등 반도체 특성화대학 대상 경진대회 입상자들 기념촬영. (사진=충남대학교 제공) 2024.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개최한 '2024 유니위크(Uni-week)'에서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소속 'Si Surfers(신소재공학과 강준환, 김민식, 노현우, 여진환씨·지도교수 이종원)'팀이 '반도체 특성화대학 대상 경진대회'(STOB리그)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24개 반도체 특성화대학 소속 132개팀이 참여했고 이날 결선에는 사전 예선을 통과한 충남대 등 2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Si Surfers 팀'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서 제시한 결선 과제 문제해결 과정 및 도출 방안을 설명,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충남대 법률센터 법진로 및 학교폭력예방 교육

충남대 법률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대전·세종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 14개를 순회하며 법진로 및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법조인 역할 및 되는 방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을 교육받았고 김준성, 김진아, 신혜정, 이준헌, 장우승, 최원규 변호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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