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 가짜뉴스에 당황…이연두 '분노'
뉴스1
2025.01.01 20:50
수정 : 2025.01.01 20: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가 가짜뉴스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
이런 뉴스에 강지나(이연두 분)가 언성을 높였다.
"맹공희 씨 일을 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라고 하자, 맹공희가 "저도 기사 확인하고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
서민기(김사권 분)가 "이런 식으로 노이즈마케팅 하다가 홀리가 나타나지 않으면 기업 이미지에 좋지 않다. 정정하는 게 맞다"라고 의견을 냈다. 하지만 강지나는 "안되는 걸 되게 하는 게 프로다. 안 그러냐, 맹공희 씨?"라면서 맹공희의 잘못으로 몰아갔다.
결국 맹공희는 "제가 홀리를 설득해 보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에 강지나가 "실력을 증명해 봐라"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한편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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