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 "치료 중, 곧 촬영장 복귀"
뉴스1
2025.01.02 08:27
수정 : 2025.01.02 08:2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고 회복 중이다.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뉴스1에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라며 "현재 치료를 하며 회복 중이고, 곧 촬영장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녹화 방송으로 진행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습이 포착,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사진이 퍼지면서 팬들의 걱정이 커졌다. 이에 서현 측은 부상을 당했으나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서현이 출연하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올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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