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무안공항 참사 피해지원 성금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파이낸셜뉴스
2025.01.02 17:29
수정 : 2025.01.02 18:59기사원문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GKL은 지난해 12월 31일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긴급 개최하고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GKL은 지난 2022년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성금 3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으며, 2023년에는 임직원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바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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