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F4 회의 매주 주재.. 시장 점검하겠다"
파이낸셜뉴스
2025.01.03 09:03
수정 : 2025.01.03 10: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앞으로 매주 거시경제 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주재해 시장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F4 회의’를 열고 “각 기관이 금융·외환시장 24시간 비상 점검·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의는 금융경제당국 수장 4명이 모여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는 등 현안을 의논하는 자리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끌어왔다.
하지만 최 권한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F4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권한대행은 "매주 간담회를 주재해 시장을 점검하겠다"고 언급한 것은 권한 대행으로서 관련 업무가 늘어난 상황에서 경제 콘트롤 타워 역할을 챙기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