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가원·나린, '인기가요' 스페셜 MC 출격…문성현과 호흡
뉴스1
2025.01.05 10:23
수정 : 2025.01.05 10:2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미야오(MEOVV) 멤버 가원과 나린이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5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미야오의 멤버 가원과 나린이 스페셜 MC로 출격, 기존 MC인 배우 문성현과 호흡을 맞춘다.
평소 멤버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책임져 온 가원, 그리고 팀 내에서 자타공인 '올라운더'로 손꼽히는 나린이 이번 스페셜 MC 활동을 통해 진행 능력까지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해 11월 18일 두 번째 싱글 '톡식'을 발매하며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미야오는 성공적으로 두 번째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11월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개최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 퍼포머로 참석해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 상까지 수상하며 데뷔 첫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첫 자체 콘텐츠 '캐치미야오'(catch meovv)에서는 무대 위 아티스트의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전원 10대 소녀다운 발랄함과 순수함이 엿보이는 일상까지 공개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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