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진주 아이비타워 매각 자문 맡는다
파이낸셜뉴스
2025.01.05 15:47
수정 : 2025.01.05 15: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인근에 위치한 A급 오피스 건물 ‘진주 아이비타워’의 매각자문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진주 아이비타워’는 연면적 6652.71㎡,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진주대로 대로변에 위치해있다. 특히 진주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며 국립경상대 칠암캠퍼스와 가깝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캐피탈마켓그룹의 이지열 이사는 “진주 아이비타워는 높은 임차 수요와 함께 우수한 건물 컨디션을 자랑하는 자산으로, 투자자와 사옥 수요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면서 “특히 최근 희귀해진 중대형 오피스 자산으로 약 1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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