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6명 임명
파이낸셜뉴스
2025.01.06 10:16
수정 : 2025.01.06 10: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6인을 새롭게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새롭게 임명된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8년 1월 3일까지 3년간이다.
새로 임명된 위원들은 △강내영 부산영화영상정책위원회 위원장 △길종철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김정기 신정회계법인 이사 △이정향 영화감독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등 6명이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의 후보자 추천 등을 거쳐 영화예술, 영화산업 분야 전문성과 식견, 학계와 현장 경험, 성별과 연령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