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김전, 동아대 신소재공학과 장학금 5천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1.06 14:50
수정 : 2025.01.06 16: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재단법인 김전이 신소재공학과 장학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엔 이해우 총장과 박현태 대외국제처장, 강신곤 신소재공학과 학과장, 재단법인 김전 정옥강 이사장, 한국주철관공업 김태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재단을 통해 친환경 및 상하수도분야 발전 지원과 장학 활동을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재단법인 김전은 지난 2014년에도 동아대 산학협력단 연구비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정 이사장은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소재공학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산학과 교육에 도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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