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한도 3000억 늘려
뉴시스
2025.01.06 15:30
수정 : 2025.01.06 15:30기사원문
아파트 입주는 이날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2024.11.2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국민은행은 실수요자 위주의 자금 지원을 위해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한도를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시기였던 지난해 11월부터 3000억원 규모의 잔금대출을 지원했다. 추가로 3000억원을 배정해 총 6000억원 규모로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 대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금리는 연 4.29~4.79%다. 금융채 5년물 금리에 1.3%포인트를 더한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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