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새해 첫 현역병 입영행사 "올해 20만 양병"
파이낸셜뉴스
2025.01.06 16:39
수정 : 2025.01.06 16:39기사원문
"위국헌신, 책임완수, 상호존중 가치 실천... 정예신병으로 거듭나"
[파이낸셜뉴스]
류 소장은 "육군훈련소의 전 장병과 군무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교육환경과 실전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입영 장정들이 위국헌신, 책임완수, 상호존중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정예신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입영한 이들은 6주(현역병 및 상근예비역) 또는 3주(보충역) 동안 △정신전력 △제식 △개인화기 △수류탄 △핵 및 화생방 개인보호 △전투부상자처치 △각개전투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이수하게 된다.
육군은 올해 육군훈련소와 16개 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총 20만여 명의 신병을 양성할 계획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