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설 앞두고 하도급 대금 110억원 조기 지급

파이낸셜뉴스       2025.01.08 09:16   수정 : 2025.01.08 09: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뚜기는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약 110억원의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주문자위탁생산(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31곳이다. 오뚜기는 당초 지급일보다 약 50여일 앞당겨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 고환율,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도급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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