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헤어스타일 변화, 실연 당한 거 아냐…거슬렸을 뿐"
뉴스1
2025.01.08 12:02
수정 : 2025.01.08 12:0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솔로지옥4' 덱스가 헤어스타일의 변화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에 위치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4'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했다.
이어 머리를 자르게 된 것에 대해 "전역을 2020년에 했는데 쭉 긴 머리를 유지했었다"라며 "무엇보다 운동할 때 거슬리다 보니깐 머리를 잘라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크게 실연을 당한 건 아니다"라며 "답답한 와중에 시원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를 맞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오는 14일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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