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코로나19・HIV 진단 성능 개선 "면역진단 부문 사업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5.01.08 13:43
수정 : 2025.01.08 13:43기사원문
코로나19 진단키트 변이 바이러스 민감도 향상, 임상 IRB 승인 완료
1·2·O형 동시 검출 전문가용 HIV 진단 제품 상용화, 해외 수출 허가 획득
[파이낸셜뉴스]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전문가용 HIV 등 기존 진단 제품에 대한 성능 개선을 진행하고 면역진단 부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의 대표적 진단키트인 코로나19 진단 제품은 성능 개선을 진행하여 오미크론 SARS-CoV-2 바이러스에 대한 민감도가 향상됐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낮은 농도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용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이하 ‘HIV’) 진단 제품의 경우 기존 HIV 1, 2형을 포함해 HIV O형도 검출 가능하도록 성능을 개선해 상용화했다.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해외 수출용 허가를 승인받았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자사는 의료 현장에서 빠른 진단과 진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성능 개선, 진단 항목 추가 등 지속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술력 증진으로 엔데믹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업 역량을 강화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신규 시장 진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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