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최 대행, 尹 지원은 민생과 경제 망치는 행위”
파이낸셜뉴스
2025.01.08 13:48
수정 : 2025.01.08 13:48기사원문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를 향해 “최 권한대행 체제에서 민생과 경제를 챙기겠다고 하는데 근본이 되는 게 예측 가능성과 사회적 안정성”이라며 “국가 법질서 유지가 제1의 책무라고 할 수 있는 권한대행이 법 집행에 대해 ‘나는 모르겠다’며 불법적 저항에 대해 은근슬쩍 지원하거나 지지하는 행위는 경제와 민생을 망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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