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아들 황성재에 발길질 "미쳤구나"
뉴시스
2025.01.09 04:02
수정 : 2025.01.09 04:0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아들인 황성재가 살벌한 모습을 보인다.
오는 18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예능물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인 요즘 시대에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 공개된 1차 티저에서 신정윤은 '건강 지킴이' 어머니 앞에서 불닭 소스를 먹는 등 미워할 수 없는 깐족거림을 보여준다.
"내가 쏜다!"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금은방을 찾은 지조는 "팔찌가 무거우면 터널 증후군 생겨" "난 아빠가 이렇게 물욕이 많은 줄 몰랐어"라며 티격태격했다.
장동우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동의 연속으로 4차원 매력을 뽐냈다.
황성재는 엄마 박해미에게 절대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쳤구나?"라는 박해미의 말에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다.
박해미의 발길질에는 정색으로 응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dochi1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