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한그루, 최상 걱정에 선 긋기…"나도 안 참아"
뉴스1
2025.01.09 20:00
수정 : 2025.01.09 20:0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가 최상의 걱정에 선을 그었다.
이후 황진구가 구하나를 불러 걱정했다. "구하나 씨에 대한 관심 못 끌 것 같다. 제가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다. 일단 빚부터 갚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하나는 "지금까지 배려해 주시고, 신경 써주신 걸로 대신하자"라고 답했다.
그러자 황진구가 "구하나 씨는 제 직원이다. 어떻게 직원한테 관심을 끄냐? 안 억울하냐? 화 안 나냐?"라며 답답해했다. 구하나는 "제가 억울해하고 화내면 누가 알아주냐? 뭐가 달라지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특히 "저도 앞으로 부당하고 모욕적인 상황에 참을 생각 없으니까, 저한테 맡겨라"라고 강조했다. 황진구가 걱정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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