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박, 10기 영숙→22기 영숙 선택받았다…"삼각관계"
뉴스1
2025.01.09 22:40
수정 : 2025.01.09 22: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스터 박이 10기 영숙, 22기 영숙의 선택을 받았다.
가장 먼저 호명된 남자 출연자는 미스터 박이었다.
그는 10기 영숙의 선택을 기다렸다. "비 오니까 냉면 먹고 싶다. 저랑 냉면 같이 드실 분"이라고 소개했다. 영숙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스터 박이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22기 영숙도 미스터 박을 선택했다. 미스터 박이 "영숙 님이 두 분"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MC 데프콘은 "두 분이 미스터 박을 두고 대결한다. 복잡해지겠다"라면서 심상치 않은 삼각관계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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