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권은비 "라이즈 소희 친누나 등장 놀라…유전자 힘 무섭다"
뉴스1
2025.01.10 11:47
수정 : 2025.01.10 11: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언더커버' 심사위원 권은비가 그룹 라이즈 소희 친누나를 심사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는 ENA '언더커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심사위원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 이서영 박상현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너무나 잘하셨다"며 "놀랐던 건 유전자의 힘이 무섭구나 했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한편으로는 어머니 아버지가 행복하시겠다 했다"며 "이런 아들딸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했다, 행복하게 잘 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언더커버'는 원곡을 재해석해 부르며 새로운 음악 트렌드로 자리 잡은 '커버'(COVER) 인플루언서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 오후 7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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