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오늘 둘째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뉴스1
2025.01.10 13:40
수정 : 2025.01.10 13:40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보미, 무용가 윤전일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10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보미는 이날 오전 10시께 둘째 딸 또쿵이(태명)를 출산했다.
이어 "김보미는 임신 중에도 발레 스튜디오와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활동했다"며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한 만큼, 몸이 회복되는 대로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A2Z엔터테인먼트는 김보미에게 가장 큰 축하를 전하고, 이제 네 식구가 된 김보미 가족의 행운과 축복을 기원한다"며 "무엇보다 김보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복귀 후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아들 리우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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