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혼 일찍 하지 마" 점술가 의견에 당황
뉴스1
2025.01.13 21:49
수정 : 2025.01.13 21:49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톡파원 25시' 전현무가 점술가의 점괘를 듣고 당황했다.
이날 홍콩 톡파원 박예슬과 함께한 '톡파원 직구' 코너의 출장 톡파원으로 MC 전현무와 양세찬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세 사람은 웡타이신사원을 방문해 산통점을 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의 개그 미래를 물었던 전현무에게 점술가가 갑자기 결혼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점술가는 "결혼을 일찍 하지 마세요"라고 조언하며 "(일찍) 결혼해도 되지만, 한 여자만 사랑하셔야 해요"라고 당부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점술가는 "결혼하게 될 분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거다"라고 덧붙여 전현무를 미소 짓게 했다.
이어 점술가는 양세찬에게도 40세가 넘어 결혼하길 추천하며 하관에 살을 찌우면 미래에 모든 일이 더 잘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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