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 교체해 드려요" 울산 동구 ‘해피 생활민원 서비스’ 큰 호응
파이낸셜뉴스
2025.01.14 11:17
수정 : 2025.01.14 11:17기사원문
지난해 서비스 대상 전 구민으로 확대
전년 대비 이용건수 42% 증가한 5607건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울산 동구의 ‘해피 생활민원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동구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구민 전체로 이용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 결과, 1년간 전체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42% 늘어난 5607건으로,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용도가 높아졌다고 1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공공시설물 정비가 2023년 2480건에서 2024년 3635건으로 증가했다. 가사 도움 서비스는 2023년도 1457건에서 1972건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가사 도움 서비스의 40%에 해당하는 781건은 일반 구민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사도우미 서비스로는 못 박기, 문고리 교체, 실리콘 부분 작업 등 소규모 집 수리를 비롯해 전등·스위치·콘센트 교체 등 전기 시설, 수도 배관 설비 등이 대상이다.
동구는 서비스 신청 편의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 홈페이지 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의 전화 신청뿐만 아니라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난 2006년 생활 민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지원 대상을 확대해 오다 지난해부터 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 이후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 혜택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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