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부동산 PF 대출비리' 한국투자증권 전 직원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2025.01.14 17:36
수정 : 2025.01.14 17:49기사원문
수십억원 대출 알선 후 고액 이자 챙기도록 한 혐의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해 수십억대의 사금융 대출을 알선한 혐의를 받는 증권사 전 직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사금융 알선 등) 위반 및 이자제한법 위반 혐의로 한국투자증권 본사와 전 팀장 A씨의 자택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월 5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PF 관련 기획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증권사 임직원들의 불법이득 취득 정황을 적발해 검찰에 통보한 바 있다.
검찰은 한투증권 PF 담당 팀장이었던 A씨가 PF 대출 한도를 넘어 수십억원의 사금융 대출을 알선하고 고액의 이자를 챙기도록 한 혐의를 파악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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