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가구 입찰담합 제재' 박수현 사무관 총리 표창
파이낸셜뉴스
2025.01.14 10:00
수정 : 2025.01.14 18:44기사원문
박 사무관은 31개 가구 제조·판매업체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24개 건설사가 발주한 총 738건의 특판가구 구매입찰에서 낙찰예정자·낙찰순번 또는 입찰가격 등을 합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931억원을 부과했다.
이 사건은 장기간에 걸쳐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지속돼 온 특판가구 입찰담합을 최초로 제재한 사례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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