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캐나다서 3년 지내"…이름 변천사에 이세영 '폭소'
뉴스1
2025.01.14 20:22
수정 : 2025.01.14 20: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인우가 캐나다에서 3년간 지냈다고 밝혔다.
이날 송은이가 "인우는 해외 생활했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나인우가 "한 3년 정도 있었다. 캐나다에 위니펙이란 작은 도시에 있었다"라고 알렸다.
특히 나인우가 해외에서 쓴 이름 변천사를 공개해 웃음을 샀다. 그는 "처음 이름이 '조지'였다. 한 1년 쓰다가 나중에 친구들이 한국 발음이 안 되니까 (본명) '종찬'이 잘 안되더라. 그래서 나중에는 그냥 '존'으로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가 "그러면 (이름, 성을 붙여서) 존 나라고 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의 농담에 나인우와 이세영이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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