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야하니 가려드릴게요"…옥주현, 볼륨 몸매 드러난 벨리 댄스 의상 눈길
뉴스1
2025.01.15 07:52
수정 : 2025.01.15 14:18기사원문
옥주현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눙주현'을 통해 '나야, 옥타하리…'마타하리가 되다''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옥주현은 "마타하리의 촬영을 하러 왔다, 그래서 머리가 톤다운이 된 상태"라며 소개했다.
이어 옥주현은 노출이 심한 벨리 댄스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 제작진은 "이 언니가 격하게 춤을 출 거라 분명히 이게 올라갈 거다"라고 말했고, 옥주현은 "살랑살랑 춤을 출 거다"라며 대답했다.
옥주현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의식한 듯 "너무 야하니까 가려드리겠다"며 얇은 베일로 자기 몸을 가리기도 했다.
촬영이 시작되고 옥주현은 다른 뮤지컬 배우 및 댄서들과 뮤지컬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오늘의 콘셉트를 "유혹" "매혹"이라 소개한 만큼, 아름다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장면이 완성됐다.
옥주현은 모든 촬영이 끝난 뒤 하루 종일 콩물로만 연명했다며 10시간 만에 빵을 맛있게 먹었다. 그는 "'마타하리'가 2년 만에 돌아오는데 많이 기대해달라, 이번 '마타하리'는 더 특별하다, 지난 3회
많은 공을 들였다, 진짜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제 열정과 진심을 쏟아놓은 동양의 보석으로서의 '마타하리' 어떻게 더 화려하고 깊어지고 아름다워졌는지 기대되시지 않나, 아주 중요하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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