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알베르토·민니·사쿠라, '아는 외고' 입학…2월 11일 첫방
뉴스1
2025.01.15 10:21
수정 : 2025.01.15 10:2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외국인 셀럽들을 위한 '아는 외고'가 문을 연다.
15일 JTBC에 따르면,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자타공인 대한외국인 대표' 알베르토와 '요즘 대세' 조나단, K-팝을 이끄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르세라핌의 사쿠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출연자들의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문화의 차이로 인해 겪은 유쾌한 경험담 토크부터 게스트 초대, 게임 등 다양한 포맷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는 외고'는 오는 2월 11 오후 10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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