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춤선생' 이유정, FC탑걸 합류…"육상에 풋살까지"
뉴스1
2025.01.15 21:52
수정 : 2025.01.15 21: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무가 이유정이 FC탑걸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새로운 멤버가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확한 임팩트의 파워 슈팅을 자랑했다. 그는 안무가로 활동하는 이유정이었다. '아이돌의 춤 선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이유정이 "안무가로, 걸그룹 댄서로 많이 활동했다. 어릴 때 한두 달 정도 육상했었고, 성인 되고 나서 풋살을 좀 했었다"라고 자기소개했다. 아울러 "풋살은 한 5년 정도 됐다. 부상 때문에 쉰 기간이 있어서 3년 정도 한 것"이라고 전했다.
FC탑걸 선수들이 격하게 환영했다. 김보경은 "다른 팀 콤비가 부러웠다"라며 필드 위에서 호흡을 기대했다. 다영 역시 "좋은 선수가 들어오면 팀의 주가가 확 오르지 않냐? 우리 주가 상승했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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