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내가 낳을 걸" 안유진, 초딩 팬 말에 웃음만
뉴시스
2025.01.16 10:28
수정 : 2025.01.16 10:28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기억에 남는 팬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 안유진이 출연했다.
장원영은 "콘서트가 끝나고 나면 어머니나 아버님들께서 핸드폰에 전광판을 만들어서 따님이나 자녀분들의 이름을 적어서 들고 계신다. '우리 아이는 어딨나' 이렇게 찾고 있는 풍경이 생긴다"고 답했다.
안유진은 "앙코르 할 때 가까이 다가가서 인사를 할 때가 있다"며 "그럴 때 어린 친구들의 목소리가 진짜 많이 들린다. 그런 거 보면 멤버들끼리 눈 마주치면서 웃곤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원영은 "사실 어린아이의 눈을 볼 일이 살다 보면 많지 않은데 콘서트에선 너무 동심 어린 눈과 우리들은 이제 나올 수 없는 눈빛으로 바라봐준다"고 덧붙였다.
'기억에 남는 팬'을 묻는 질문에 안유진은 영화관에서 만난 어린 팬을 언급했다.
안유진은 "콘서트 영화가 나온 후 무대 인사를 했었다. 그때 어떤 여자아이가 '유진이 내가 낳을걸'이라고 하더라"며 "그걸 듣는데 '네가 무슨 수로, 네가 어떻게 나를 낳아'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그만큼 내 새끼처럼 사랑한다는 것"이라고 했고 안유진은 "아직도 그 말이 너무 생각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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