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BYD, 한국 승용차 시장 진출…"아토3 보조금 포함 2천만원대 예상"
파이낸셜뉴스
2025.01.16 11:13
수정 : 2025.01.16 11:27기사원문
중국 전기차 업체 BYD 한국 시장 상륙
아토3, 실, 시라이언7 등
올해 총 3대 전기차 출시 예정
[파이낸셜뉴스] BYD가 한국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다.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BYD는 지금까지 국내에선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만 판매해왔는데, 이번에는 승용차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BYD코리아는 16일 인천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BYD 승용 브랜드 출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올해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와 중형 세단 '실' '돌핀' '시라이언7' 등 3종의 전기차를 한국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인철 BYD 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기본 트림은 보조금을 고려하면 20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아토3에 대한 보조금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BYD는 향후 매년 신차를 국내에 출시할 방침이다.
한편, BYD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순수 전기차 176만대를 비롯해 약 430만대를 판매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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