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방첩사서 정치인 체포명단 받았다"는 검찰...경찰 "사실 아니다"
파이낸셜뉴스
2025.01.16 12:44
수정 : 2025.01.16 12:44기사원문
경찰 "방첩사 진술만 채택한 공소장"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 방첩사령부로부터 정치인 체포 명단을 전달받았다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경찰청 수사기획계장은 방첩사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를 들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통화 내용을 통해 경찰이 방첩사로부터 체포 명단을 전달받아 지원 명단을 조치했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는 검찰의 방첩사 진술만을 채택해 작성한 공소장 내용"이라며 사실과 다르다고 재차 강조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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