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尹 체포되자 "기쁘지 아니한가, 참았던 43일"
뉴스1
2025.01.18 08:33
수정 : 2025.01.18 08:33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마야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에 "기쁘지 아니한가"라며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마야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아침 10시 33분에 생각했지, 어디라도 가야겠다고, 방랑 마야"라며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됐으며, 서울구치소에 머무르고 있다. 탄핵 정국 속 많은 연예인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직접 탄핵 시위에 참석하거나 집회 참여자를 위한 물품을 제공하는 사례가 있었다.
또 마야와 달리 JK김동욱, 배우 최준용 등은 SNS를 통해 탄핵에 반대하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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