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과 결혼' 에일리, 프러포즈 받았다…반지 공개
뉴스1
2025.01.18 10:01
수정 : 2025.01.18 10: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인플루언서 최시훈과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가수 에일리가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유재석과 '겨울 드림걸즈'는 녹음 전 모인 김에 4월 결혼 예정인 에일리의 브라이덜 샤워를 열고 축하를 해준다.
에일리는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한 최시훈과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바, '놀면 뭐하니?' 녹화 전날 예비 신랑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브라이덜샤워가 낯선 유재석은 "내가 이걸 해도 되나?"라며 주뼛거리다가 어느새 동생들의 텐션에 녹아들어 파티를 즐긴다. 에일리는 손가락을 쫙 펴고 반짝이는 프러포즈링을 자랑하는데, 박진주, 미주, 해원은 대리 설렘을 느끼면서 에일리보다 더 난리가 난 리액션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이덜샤워 중 온몸이 오그라든 박진주와 해원의 반응이 어떤 깜짝선물을 받았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8일 저녁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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