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윤 대통령 구속 긴급 타전
파이낸셜뉴스
2025.01.19 04:46
수정 : 2025.01.19 04: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외신들도 19일(한국시간)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긴급 타전했다.
AP는 윤 대통령이 19일 새벽 정식 구속됐다면서 대통령 관저에서 체포를 피한지 수일 만에 결국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AP는 특히 서울 서부지방법원이 증거 인멸 가능성을 우려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이날 법원 주변은 혼돈에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지지자 수천명이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고, 경찰과 충돌해 약 40명이 체포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또 공수처 수사관들을 태운 차량 최소 2대가 법원을 떠나다 시위대의 공격을 받아 손상을 입었다고도 전했다.
로이터도 법원의 영장 발부를 긴급 타전하고 윤 대통령이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는 기간이 연장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한국 법원이 윤 대통령 구속영장을 승인했다고 긴급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역시 한국 대통령 구속 사실을 발 빠르게 전했다.
신화는 이번에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이미 체포 상태인 윤 대통령 구속 기간은 체포영장 집행 시점을 기준으로 20일로 늘어난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도 윤 대통령 구속을 긴급 타전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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