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송지효 파격 속옷 화보에 "전부 다 봤고 좋았다"
뉴스1
2025.01.19 19:51
수정 : 2025.01.19 19:5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양세찬이 송지효 속옷 화보에 대해 극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역도선수 박혜정, 유도선수 김하윤, 배우 최다니엘과 1년 만에 돌아온 옛 멤버 전소민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송지효는 최근 자신이 만든 속옷 브랜드의 화보 모델로 나서며 이목을 모았다. 유재석은 사진을 보며 "이 사진 말고 과감한 것도 몇 개 더 있다"라며 아는 척했다.
송지효는 "제가 만든 속옷이라서 과감하게 찍었더니 오늘 아침에 저랑 눈을 못 마주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쭈뼛거리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양세찬은 "난 좋았다, 화보 전부 다 봤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화보의 포즈까지 따라 하며 디테일까지 증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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