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신기루·엄지윤, 日 삿포로 시장 '폭풍 먹방' 예고
뉴스1
2025.01.20 09:01
수정 : 2025.01.20 09: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 신기루, 엄지윤이 삿포로 '핫플' 접수에 나선다.
22일 오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 18회는 박나래, 신기루, 엄지윤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 2탄이 그려진다.
이른 오전부터 모인 세 사람은 "컨디션 최상"이라며 강한 열의를 드러낸다.
이어 삿포로 니조시장을 거닐던 세 사람은 현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한 노포에 들어서는데, 이곳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본 세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급기야 행복한 비명을 질러 눈길을 끈다.
한 그릇 뚝딱 후 찾은 곳은 다누키코지 상점가. 곳곳에 취향저격템이 가득한 이곳 비주얼에 세 사람은 또 한 번 눈이 휘둥그레진다. 특히 세 사람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스티커 사진을 찍는데, 결과물을 받고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아이돌 느낌을 기대했지만, 비현실적으로 큰 눈이 마치 순정만화 비주얼을 자랑한 것.
그 가운데 세 사람 앞에 생각지도 못한 코미디언 동료가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코미디언은 가족여행 차 왔다가 세 사람과 '찐 리얼'로 우연히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세 사람을 놀라게 한 코미디언의 정체는 누구일지 18회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 '나래식'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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