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 참석 총수 IT기업 머릿글자 연결하면 MAGA
파이낸셜뉴스
2025.01.21 03:38
수정 : 2025.01.21 03: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0일(현지시간)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거대 IT 기업 총수들과 외국 정상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의 실세로 불리며 정부효율부(DOGE) 공동 수장을 맡게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및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팀 쿡 애플 CEO가 모습을 보였다.
MAGA는 트럼프의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의 약자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도 취임식에 참석했다.
격투기 단체 UFC의 데이너 화이트 대표와 인기 인플루언서 제이크와 로건 폴도 참석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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