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아빠 박수홍, 생후 70일 딸 "한자도 읽는 듯" 딸바보
뉴스1
2025.01.21 08:47
수정 : 2025.01.21 08: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슈돌' 박수홍이 생후 70일 딸을 키우는 재미에 푹 빠졌다.
재이는 초롱초롱 큰 눈과 진한 눈썹으로 스튜디오 MC들의 감탄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이의 진한 쌍꺼풀에 최지우는 "눈빛이 왜 이렇게 깊죠?"라며 감탄하고, 안영미는 "눈썹이 어쩜 저렇게 진해요?"라며 선명하고 짙은 재이의 눈썹에 푹 빠진다. 또한 재이는 키 67.2cm로 롱다리를 뽐내며 생후 70일에 12개월의 옷을 입는 성장세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재이가 남다른 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이는 이름을 부르자, 눈이 휘어지게 배시시 웃으며 깜찍한 애교를 폭발시킨다. 특히 재이는 어떤 상황에도 기가 막히게 카메라를 눈으로 찾으며 아이돌급 눈맞춤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끼마저 아빠 박수홍을 닮은 모습을 보인다는 전언.
'광대 승천' 미소를 지은 박수홍은 "재이는 한자도 읽는 것 같다"라며 늦깎이 아빠의 못 말리는 딸 자랑에 시동을 걸어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미모도, 키도, 끼도 업그레이드된 러블리한 재이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22일 저녁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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