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첫날에 또 北 언급하며 '핵보유국' 주장

파이낸셜뉴스       2025.01.21 10:51   수정 : 2025.01.21 10: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직후 또다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언급하며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언급했다.

CNN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취임식 일정을 마친 뒤 백악관에 도착해 집무실에 앉았다. 그는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에게 어떤 위협을 경고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트럼프는 1기 정부를 시작했던 2017년에 전임자였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북한의 위협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트럼프는 "난 우리에게 지금 많은 위협이 있다고 생각한다. (당시) 북한은 잘 풀렸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김정은과 매우 우호적이었고 그는 나를 좋아했다. 나는 그를 좋아했고 매우 잘 지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은 그게(북한이) 엄청난 위협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그(김정은)는 핵보유국이다. 우리는 잘 지냈다. 그가 내가 돌아온 것을 반기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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