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매장, 전자라벨 도입

파이낸셜뉴스       2025.01.21 18:19   수정 : 2025.01.21 18:19기사원문

CJ올리브영 고객이 매장에 부착된 전자라벨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온라인몰 상품 상세 페이지로 연결되는 '전자라벨-NFC 기반 상품 탐색 서비스'를 도입했다.


21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하나의 제품을 사더라도 꼼꼼하게 비교한 뒤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매장에서 색조 화장품 발색을 비교하기 어려운 경우 스마트폰 태깅 후 '색상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면 네 가지 색상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전자라벨-NFC 기반 상품 탐색 서비스는 작년 11월 문을 연 혁신 매장 '올리브영N 성수'를 포함해 전자라벨이 적용된 전 매장에 도입됐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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