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육아용품 보고 어리둥절…"이 쿠션은 뭐야?"
뉴스1
2025.01.22 22:58
수정 : 2025.01.22 22:5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심형탁, 사야 부부가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이들은 출산 전 해야 할 일이 있다며 택배 상자를 한가득 들고 나타났다.
선물 받은 것과 나눔 받은 육아용품들이었다.
이 가운데 심형탁이 커다란 쿠션을 꺼내고 어리둥절했다. "이건 뭐야? 누구 거야?"라는 말에 사야가 "심 씨가 받아왔잖아"라며 황당해했다. 심형탁이 "누구한테 받아왔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정성호가 준 육아 선물이었다. 그러나 이들 부부가 용도를 몰라 폭소를 자아냈다. 심형탁과 사야는 "아기 방석인가? 아니면 수유 쿠션인가?"라면서 연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 낯선 쿠션의 정체가 역류 방지 쿠션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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